목록야경 (30)
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눈이 온다는 소식에 명동으로 나가 봅니다.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더니 어둠이 내리고는 아예 그쳐버리고 전경을 담을 수 있는 까페는 대기줄이 많아 입장도 못하고... 관람객들을 피해 구도를 잡으니 제대로된 사진이 나올리 없는 시간... (22021213)
경복궁의 가을 모습을 담아 봅니다. 주경과 함께 야경도 바라보며 경복궁 주변..특히나 지금은 빈집인 청와대와 주변 풍경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한국의 4계절 그리고 가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는 축복인가 합니다. (20221102) 전경을 한컷에 부족해 파노라마로도 담아 봅니다. 박물관 주변 풍경 청와대 모습 멀리 바라다 보이는 교회종탑과 주변 풍경을 망원으로 담아봅니다. 역시 고궁에는 우리의 한복이 최고입니다. 정부종합청사 건물과 주변 풍경입니다. 밤이되자 가을이 되면 야간개장을 하는 관계로 볼만한 모습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근정전을 들여다 봅니다.
여행이라기보다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예당저수지..예산과 당진의 첫글자를 딴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저수지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저수지내에 설치된 낚시용 좌대와 출렁다리 그리고 백제시대에 축조되었다는 봉수산에 위치한 임존성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는 시간... (22021014)
여의도 앞 한강에서 열린 불꽃축제 코로나 사태로 3년동안 못열려서인지 다른때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는 보도. 자신도 정말 오랫만에 이 모습을 바라보며 사진으로 촬영하기 위해 점심시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불꽃만을 촬영하기 보다 주변 풍경을 함께 넣어서 담아보고자 행사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20221008)...며칠간 다음카카오 시스템 장애로 포스팅이 되지 않아 답답했는데 오늘부터 원할해지네요.
서울하늘에 예쁜 노을이 지고 붉게 타오르는 일몰풍경을 상상하며 남한산성 서문전망대를 몇번이나 올랐던가... 추석날(벌써 한참 전이네요) 오후에 하늘을 보니 오늘 일몰을 기대해 볼만 하겠다는 생각에 남한산성으로 달려 갑니다. 추석날이라서 사람이 없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산책나온 분들이 많았고 전망대 위 성곽주변에 사진촬영용 삼각대도 빼곡하게 들어서더군요. 집에서 가까워 근 이십여차례 올라간 보람을 얻는가...서울 상공의 하늘이 멋진 구름으로 뒤덮더니 일몰시까지 다양한 변화를 주며 눈을 호강시켜 준 시간이었습니다.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