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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노루귀 사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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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자주 그리고 많이 보는 노루귀
그러나 전혀 싫증나지 않는 종 입니다.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고운 색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갖은 자태와 생김생김은 마치 사람 얼굴처럼
다양함을 보여주기 때문인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후보정으로 배경을 흑백처리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