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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홀아비바람꽃, 개별꽃
홀아비바람은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저렇게 모여 있는가... 개별꽃은 그 옛날 담배필적에 사용하던 성냥개비가 추억으로 떠오르고...
야생화
2015. 4. 23. 17:08
처녀치마
봄철 야생화 중에 특히나 좋아하는 처녀치마 매년 방문하는 그곳에 다소곳하게 피어나 기다리고 있는 그들이 환한 웃음으로 반겨줍니다. 몇년을 다녔지만 네송이가 한꺼번에 반겨주는 건 처음이네요. 햇살이 비춰줄 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함께 했습니다.
야생화
2015. 4. 12. 11:45
이런저런
지나가는 길목에서 서서 자기네들도 한번쯤 봐달라고 목을 빼고 서 있는 이런저런 애들의 모습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번 더 엎드려 눈을 마주칩니다.
야생화
2015. 4. 11.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