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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노루귀
매년 찾아가는 그곳(아지트?) 어김없이 나타나주는 아름다움 모습들 이제 너무도 많이 알려져 손을 타기 시작하네... 매일 출근해서 지킬수도 없고..ㅠㅠ 부디 내년에도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랠 뿐이지요.
야생화
2015. 3. 27. 10:42
변산바람꽃
가보고 싶은 마음에 없는 여유를 만들어 찾은 산자락 어김없이 봄을 찾아 새생명을 잉태한 이들이 반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한가지에만 몰입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맛본다. 감사한 마음으로... 2015.3.13일 안양에서
야생화
2015. 3. 18. 12:05
너도바람꽃
아직은 좀 이르다 싶은 시기 때문인지 꽃들의 상태도 여의칠 않는데 그나마 한송이 꽃에 보통 대여섯명이 메달려 있으니 얘네들 인기가 좋다고 해야 하나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여튼간에 만나니 반가운 봄의 전령들입니다.
야생화
2015. 3. 10. 12:42
노랑앉은부채
봄이 왔네요. 따스한 햇살에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펴고 환한 웃음으로 봄을 맞이 합니다. 2015년 첫 야생화 출사 오랫만에 만져지는 셔터가 낯설기만 합니다.
야생화
2015. 3. 7. 20:11
낙산사 해수관음상
동쪽 바다를 바라다 보고 있는 16m 높이의 거대한 석상 얼굴쪽을 올려다 보면 인자한 모습에 절로 마음이 평온해 짐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수많은 사람이 소원을 비는 모습이 줄을 잇는다. 그 석상이 위치한 곳에서 주위를 둘러본다. 정말 경치가 끝내준다는 말이왼 생각이 안난다. 북쪽을..
풍경
2015. 1. 2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