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눈이 내리자 하던 일이 끝나기를 기다려 올림픽공원으로 달렸습니다. 충분한 눈 양이 안되어 아쉬웠지만 살포시 내려 앉은 눈과 빨간 배풍등 열매를 아름답게 감상하고 촬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