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순에 담았던 금붓꽃들의 모습을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그간 개인사정이 있었지만... 계곡을 구석구석 누비다가 얘들이 발견되면 땅바닥에 편하게 퍼질러 앉아 장비 설치하고 이리저리 구도 맞추고 ... 물소리 들으며 한샷한샷.... 야생 꽃들과 카메라와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나만의 시간입니다. (20230409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