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 두루미와의 작별 안개와 상고대가 함께 배경 역할을 해 준 아침시간 아무도 없는 탐조공간에 울려퍼지는 셔터소리만... 두루미들의 우아한 날갯짓을 열심히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