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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오랫만에 봄이 오는 모습을 보고자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습니다. 겨우 일출이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했건만 매화나무 주변엔 사진가들로 인산인해... (너무 지저분해서 사람은 모두 지웠습니다) 증명사진 몇컷 촬영하고 경주로 이동했습니다. 경주 문무대왕릉 바닷가 풍경
오랫만에 한강변으로 나가 강거너 여의도를 바라보며 해넘이 부터 초승달 그리고 야경까지 담아 봅니다.(1월 촬영분입니다.)
예전에 해돋이 모습을 촬영하러 몇번 들렸던 시화호... 철탑 사이로 보름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찾았습니다. 구름사이로 떠 올라 잠시 얼굴을 보여주고 다시 구름속으로 숨어드는 달... 어둠이 오기 전에 시화나래휴계소에서 바다 풍경도 눈에 담아 봤습니다.
새해가 되면 거의 매년 다녀오는 영종도 거잠포 올해는 뒤로 물러서서 열심히 사진을 담는 사람들도 함께 담아봤습니다. 1월초 일명 샤크섬이라 불리우는 매도랑 섬으로 떠오르는 태양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들 그리고 어선과 갈매기가 어울려 볼만한 풍경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수어장대...전시에 상황을 살피며 군을 지휘하던 장대 서문(우익문)...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 서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성곽 산책길 풍경 동문... 남한산성 내 사찰...국청사... 1625년 각성대사에 창건...인조대왕으로부터 전국 팔도에 서 승군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9개 사찰을 창건하였 병자호란시 당한 수모를 또다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승군을 훈련하고 군기며 화약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 중의 한 곳..
한강변 한남대교 부근에서 한남동을 바라보며 보름달이 지는 모습을 촬영합니다. 한광교회 첨탑을 지나 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 첨탑 사이로 달을 위치 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왔다갔다... 새벽에 한강에 불어대는 칼바람이 손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시간...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를 기미를 보이지만 너무 추워 포기...카메라도 추위에 깜박거리고.... 이렇게 아침에는 한강변에서 지는 달을 저녁에는 팔당에서 산위로 떠오르는 2024년 첫 보름달을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