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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년초에 서울 선유도 공원에서 여의도 방향 쌍둥이빌딩(LG타워)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았습니다. 1.1일이 의미가 있겠지만 너무도 많은 인파가 몰려 포기하고 며칠 뒤의 모습입니다. (20230104)
여행이라기보다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예당저수지..예산과 당진의 첫글자를 딴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저수지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저수지내에 설치된 낚시용 좌대와 출렁다리 그리고 백제시대에 축조되었다는 봉수산에 위치한 임존성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는 시간... (22021014)
시화호 철탑사이로 떠오르는 일출모습을 담으러 갔는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바로 옆 초지를 보니 안개가 내려앉아 그렇듯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담아 봅니다. (22020909)
구리한강공원 부근에 건설중인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넘어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떠오르네요. (20220222) * * * *
중앙선 철도가 운길산역을 지나 북한강을 건너 양수리로 가는 길목에서 바라봅니다. 일출과 함께 달리는 기차도 담아보고 오후시간 일몰과 함께하는 기차도 바라봅니다. 설경의 두물머리도 부근에 있으니 인증샷은 남겨 줘야겠지요. (20220120) *****
정동진...옛날 드라마 촬영장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고 사진에서 보이는 범선 모양의 구조물(음식점)이 들어서면서 시간대를 맞춰서 일출 사진을 담는 장소로도 전국적인 유명지입니다. 새해 첫날은 사람이 많으리라는 생각에 새해 며칠전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낮은 기온과 높은 파도로 물안개까지 흩날려 줘서 오랫만에 찾은 환영인사를 해 주네요.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