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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당초 목적은 이곳 조천해안가에서 제주시 방향을 바라보며 바다로 떨어지는 태양과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그리고 바다 위의 배들을 넣고 촬영하려 했으나 하늘이 도와주질 않아 이런 상태로 두어컷 담고 철수 했네요. (20211026) *****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이 펼쳐 지는데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이라고 하더군요. 이곳은 물때와 파도높이에 따라서 출입여부가 결정되는 관계로 사전에 출입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가야 해서 이틀만에 들어 갔습니다. (20211026)
형제섬을 마주한지 3일째 오늘은 제대로 된 일출을 보여주겠지...하는 기대감으로 3일째 그 자리를 지켜 봅니다. 깨끗한 형상의 태양은 보여주는데 하늘엔 구름이 없어 밋밋 역시 100% 만족스러운 모습은 쉽게 만날 수가 없나 봅니다. (20211026) *****
화산석이 만들어 놓은 형상이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는 곳 한라산 반영을 담아보기 위해 찾았으나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로 인해 실패 (20211025) ***** 나오는 길에 감귤밭도 한컷
여행도중 틈틈히 바닷가 해국을 눈여겨 봤으나 이른 시기인 듯 했습니다. 소천지 주변과 용머리해안에서 만난 해국... (20211025) *****
이곳은 다음에 다시 와서 차분하게 장노출을 담기 위해 사전 스케치 (20211025) *****
제주도 다운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한라산을 배경으로 하는 차밭을 기대하고 제주 대표 차밭인 도순다원을 찾았으나 입구에 출입금지 팻말이 서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울타리 넘어로 두어컷만 담고 철수... (10.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