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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년초에 서울 선유도 공원에서 여의도 방향 쌍둥이빌딩(LG타워)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았습니다. 1.1일이 의미가 있겠지만 너무도 많은 인파가 몰려 포기하고 며칠 뒤의 모습입니다. (20230104)
팔당대교 부근 강북쪽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접이식 의자에 앉아 건너편 하남쪽을 바라보며 해넘이도 보고 날아가고 날아오는 고니도 함께 바라 봅니다. (22021229)
한강변의 풍경입니다. 퇴근길로 붐비는 강변북로의 차량행렬과 대비되는 전철의 여유로운 모습이 이채롭고 멀리 바라다보이는 롯데월드타워의 야간 조명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뷰는 옥수동(역)부근에서 볼수 있습니다. (20221205)
이 즈음에 올림픽대교 교각과 태양의 각도가 맞아 종종 찾는 곳 이번에는 여유가 있어서 교각 위....교각 사이에 태양을 일치시켜 봤습니다. 촬영위치는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사이의 강남쪽에서 태양이 지는 각도를 보면서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22021120)
한강변 풍경과 건너편 여의도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종종 찾아가는 한강철교 주변 늦은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억새들 넘어 한강철교 위로 바쁘게 오가는 전철과 기차 달려가는 기차를 바라보고 있으니 문득 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던 때가 언제였던가... 주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요즘이다보니 기차여행의 낭만이 있던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여의도 빌딩 넘어 하루를 마감하는 태양이 저물어 갑니다. (20221114)
파주 부근의 한강과 자유로 풍경입니다. 파주에 위치한 검단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이곳은 고 노태우대통령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 부근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강쪽 조망하기 좋더군요. 추수가 한창인 들녘도 바라보고 자유로를 달리는 차량 궤적도 담아 봅니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