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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낙산사 해수관음상
동쪽 바다를 바라다 보고 있는 16m 높이의 거대한 석상 얼굴쪽을 올려다 보면 인자한 모습에 절로 마음이 평온해 짐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수많은 사람이 소원을 비는 모습이 줄을 잇는다. 그 석상이 위치한 곳에서 주위를 둘러본다. 정말 경치가 끝내준다는 말이왼 생각이 안난다. 북쪽을..
풍경
2015. 1. 25. 20:24
홍련암
672년(문무왕 12)의상(義湘)이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고 대나무가 솟은 곳에 지은 불전(佛殿)이라 한다. 또, 일설에는 의상이 이곳을 참배할 때 푸른 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자취를 감추자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 7일 후 바다 위에 홍련(..
풍경
2015. 1. 21. 20:21
의상대
낙산사를 방문하는 경우 정문으로 들어간 적이 거의 없다. 낙산해수욕장쪽으로 들어가며 주차장에 거금 3,000원을 내고 다시 입장료로 3,000원을 내고 경내로 들어서면 의상대가 건너다 보인다. 의상대는 낙산사를 창건한 신라시대 고승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으면서 좌선하였던 곳이라 ..
풍경
2015. 1. 20. 11:46
속초
늦은 시간이지만 잠시 속초에 들렸습니다. 영금정에서 바라 본 해맞이 정자와 동해 바다..그리고 동명항과 뒤로 보이는 설악산... 여기까지 와서 회 한점 못먹고 발길을 돌립니다...왜.. 집사람이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ㅠㅠ
풍경
2015. 1. 13.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