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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너의 모습
마주하는 빛이 없었다면 무심하게 지나쳤을 너의 모습이 이렇게 한가득 빛을 머금고 나의 카메라로 들어 왔구나~~ 지난 사진을 다시꺼내 이런저런 후보정을 해 보며...
기타
2016. 3. 4. 17:12
휴식
삶의 여정에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봅니다. 쇠덩어리 기계도 쉼이 필요할진데 하물며 인간임에야 두말이 필요없겠지요. 그러나 인간은 그 휴식을 지나치기 일쑤 입니다. 그리고나서 탈이 생기면 그때야 휴식을 찾는 어리석음...그 또한 인간이기에 가능하겠지요.
기타
2016. 3. 2. 11:58
숙소에서
어두워진 뒤 숙소에 들어가니 딱히 할게 없는지라 카메라와 삼각대 들고 밖으로 나와 이짓을 합니다. 칼바람에 손이 곱아 손톱끝이 아려오지만 수십분동안 홀로 아리랑을 하네요.
기타
2015. 1. 14. 12:04
여유로움
느긋하게 몰아치는 파도를 바라보는 갈매기의 시선에서... 몇닢의 동전이지만 웃음으로 바라보는 저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우리네 삶도 이렇게 여유롭게 주변을 바라보며 살아야 되는데...
기타
2015. 1. 12. 12:03
을미년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에 건강화 웃음이 가득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기타
2015. 1. 2. 20:39
식사중
원래 까치밥이라 불리는데 까치는 온데간데 없고 직박구리와 청솔모가 맛있는 식사를 하는 중이네요. 맛있을건데...홍시라면 더더욱...
기타
2014. 11. 29. 21:03